민주당 이미지 통합 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0 19:55: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새 로고·슬로건 등 발표 민주당은 10일 ‘50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함께 하는 젊고 힘있는 민주당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로고(사진), 상징색, 당기, 슬로건 등 당 이미지 통합(PI)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을 통해 “단순명료하면서도 선명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새 로고는 ‘국민이 선택한 50년 전통 민주당이 민생과 국정을 꼼꼼히 체크하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에 따르면 사각은 민주당의 ㅁ을, V는 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해 클릭, 체크, 승리 등 민주당의 비상을 의미한다.

로고의 디자인은 인터넷 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감각을 최대한 살려 네티즌과 젊은 층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디지털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표현했다.

당 상징색은 산뜻하고 격조높은 청록색(dark green)으로 노랑(yellow)과 파랑(blue)의 배색에 의해 만들어진, 기존정당의 색깔을 뛰어넘은 새로운 컬러이다.

이번 PI작업은 지난 5월6일 ‘새천년민주당’ 창당 후 5년 3개월만에 당명을 ‘민주당’으로 개정한 데 이어 이뤄진 후속작업이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50년 전통 민주정당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민주당이 희망입니다”라는 새 슬로건을 중앙당과 전국 시·도당 당사 회의실 백드롭과 당사 외벽 현수막 등에 새겨 일제히 게시하기로 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