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대상은 지역내 만 50~64세(1954년 1월1일생~1968년 12월31일생) 1인 가구로, 1만7439명 규모다.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취지는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65세 미만 중ㆍ장년층의 쓸쓸한 죽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ㆍ장년층 1인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혜택을 강화하자는 데 있다.
구는 매년 1월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해 통장이 직접 1인 가구 가구주와 만나 설문조사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내용은 대상자의 소득·주거·건강 등 생활실태와 사회활동의 빈도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한다.
조사 종료 후 설문자료에 따라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위기의심가구를 선정, 동주민센터 담당자와의 심층상담을 진행해 맞춤 복지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통계적으로도 지난 10년간 50대 1인 가구의 증가율은 123.1%로 가장 높았으나, 서울시 고독사 확실사례 분석에 따르면 50대가 전체의 35.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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