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6개 자치구에서 릴레이 ‘지방분권 공감토크쇼’를 개최한다.
시는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자치구 구청장, 분권 전문가가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해 ‘분권-시민의 삶-새정부의 지방분권 실천에 대한 약속’을 시민과 함께 얘기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분권협의회는 ‘서울시 지방분권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ㆍ운영되는 기구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으로 시민의 삶 제고를 위해 2015년 12월11일 출범한 ‘서울시 지방분권 자문위원회’다.
시가 자치구에 권한과 재원을 대폭 이양하는 ‘자치분권 실천을 위한 약속(2015년 7월21일)’ 발표를 기념해 마련되는 행사는 지난 2016년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지방분권 공감 토크쇼는 지방분권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시민의 입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자치구 일정에 따라 날마다 달라지는 주제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쇼의 세부 내용을 보면 ▲왜 분권형 국가인가?(은평구) ▲지방분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금천구) ▲우리 구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면?(중랑구)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지방분권(서대문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구로구) ▲새정부, 지방분권 어떻게 할 것인가(도봉구)이다.
토크쇼 사회는 지역주민들과 패널들 간 소통을 위해 정희윤 서울연구원 상생발전분권연구센터장이 맡는다.
오는 28일 ‘지방분권 공감토크쇼’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하는 김순은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은 “서울시가 앞장서는 지방분권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협치를 구축할 일환으로 마련되는 ‘지방분권 공감토크쇼’가 모든 시민에게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분권 공감토쿄스를 통해 자치와 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과의 간극이 좁혀지길 바라며 중앙정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지방분권 청사진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시민들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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