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공원내 모래놀이터 11곳 소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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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작업완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원내 모래놀이터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마다 분기별로 모래 놀이터에 대해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3분기 소독은 지역내 모래놀이터가 설치된 공원 11곳을 대상으로 모래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소독작업은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환경도 해치지 않으며 살균·살충 효과가 매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 고온 스팀(수증기)를 이용한 세균과 기생충알 박멸로 진행된다.

소독 과정은 ▲바닥 미끄러짐, 긁힘·찢김·찔림 등 놀이터 사고 예방을 위한 모래 속 이물질 제거 ▲모래의 경도 유지와 자외선 살균 효과를 위한 모래 뒤집기 ▲모래 속 병원성 세균과 개회충 살균을 위한 모래 소독 ▲어린이가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만지며 놀 수 있도록 수인성 전염병 예방작업을 위한 놀이터 내부 놀이 시설 소독 공정으로 실시된다.

한편 구는 모래 소독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래된 그네와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를 교체하는 ‘어린이가 안전한 공원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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