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종합시장에 청년창업 점포 2곳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0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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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15일부터 ‘청년창업 실험공간(점포)’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10일 구에 따르면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2017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는 은평구 증산종합시장에 설치된 2개의 점포를 설치 ▲수제쿠키와 꽃차를 판매하는 ‘Love Potion(러브포션)’과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Berna caky(버나케이키)’를 입점시킨다. 두 점포는 각각 33세(1985년생), 24세(94년생) 청년이 운영하는 점포로 시설 인테리어를 비롯해 역량강화교육, 홍보, 공공요금, 12개월간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청년상인들과 함께 점포 운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장내 상인·홍보전문가 등을 통해 월 1회 멘토링 데이를 운영하고, 플리마켓·핼러윈 파티 등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유치, 청년전용공간 조성,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위원회 조직, 청년금융부채클리닉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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