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7 광나루 아카데미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8 1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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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1일 오후 7~9시 자양동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17 행복 배움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 - 세번째 광나루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서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이자 재심사건 전문변호사인 박준영씨가 '조금 늦어도 괜찮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대법원 국선변호정책심의위원, 경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지연된 정의>, <우리들의 변호사> 등이 있다.

박 변호사는 “우리가 뭔가를 더 하지 못하면 불안한 세상에서 살면서 조금 늦거나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것을 제 경험에 비춰 이야기로 전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나루아카데미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선착순 150여명까지 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은 무료지만, 구는 범국민 독서생활화와 나눔 실천을 위해 당일 참여자에게 책을 자율적으로 기부받고, 받은 책은 문화소외지역이나 기관에 다시 기부하는 ‘행복한 책 나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질높은 강연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서 지식과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삶의 질은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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