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1월까지 14개 경로당에 텃밭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6 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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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3동 경로당 옥상텃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14개 경로당 유휴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텃밭을 조성·운영 한다.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경로당을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는 소통 개방형 경로당을 만드는 것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노인들이 직접 상추, 치커리 등 채소와 다양한 꽃들을 관리하도록 해 노인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재배하는 재미와 소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텃밭은 경로당 주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에게 자연체험장으로 개방돼 세대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연체험장 운영은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사전 협의를 거쳐 방문 날짜를 정한다. 이후 어린이들을 초대해 각종 채소와 꽃들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게 함으로써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경로당 유휴공간 텃밭 조성으로 지역 어르신 및 주민과 함께 하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 개방형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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