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매주 금요일 사랑의 한방 진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4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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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7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오후 6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언재호야 봉사단과 함께 하는 ‘사랑의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3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한방 진료’는 구와 가천대학교가 협력해, 한방 진료를 받기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로 한방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가천대학교 한의대 한방 의료봉사단인 ‘언재호야(焉哉乎也)’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사랑의 한방 진료’를 펼쳐, 지금까지 1만9000여명의 구민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봉사는 만성질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침, 뜸, 부황 치료, 한약 처방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랑의 한방 진료는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등 봉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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