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동물학대 철저히 감시한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3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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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 펫샵등 동물판매업소 11월까지 지도 점검


▲ 동물판매업소를 점검중인 구청 직원(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11월까지 동물보호수준 향상과 동물판매의 투명성 유지를 위해 동물판매업소 지도 점검에 나섰다.


3일 구에 따르면 동물판매업소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동물판매업소로 등록된 동물병원, 마트, 펫샵 등 총 4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구는 우선 20곳을 선정, 오는 12일까지 점검하고 나머지는 11월 중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은 구에서 위촉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 함께 판매업소 현장을 찾아 동물보호법상의 학대행위, 부적절한 사육 관리·운송 등 동물보호법령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위생환경이 취약하고 자칫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와 학대에 생길 수 있는 점을 강조, 업주들에게 준수 사항을 지도하고, 시설·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른 계약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이 발견시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며 미등록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종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계몽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선빈 구 유통관리팀장은 “구는 동물판매업소와 동물병원 등에 대한 철저히 관리ㆍ감독해 동물학대와 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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