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급증… 7월18일 최종보고서 제출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날로 늘어나는 장사(葬事)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21일 시청에서 ‘수원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을 설명했다. 연구는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담당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인상 수원시 환경국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석환 의원, 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진은 오는 7월18일까지 연구를 마치고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유일한 장사시설인 연화장 이용(화장·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장사시설의 중장기 수급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화장의 지역내 화장은 2001년 1866건에서 2016년 3892건으로 2.1배 증가했다.
2001~2016년 연화장의 지역내 화장은 1만8447건, 지역외 화장은 3만2087건에 이른다.
사망자 화장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시민 사망자 화장 비율은 2001년 43%에서 2005년 57.9%, 2010년 78.5%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5년 88.1%로 정점을 찍었다. 2016년은 84.5%였다.
이에 시는 연도별 사망자 추이, 사망자 매장·화장·봉안·자연장 추이 등을 분석해 장사시설 유형별 수요를 추산하고, 공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수급계획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천전략, 수원시 장사문화 발전과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 및 질적·양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국내외 우수 장사시설 사례 연구, 수원시 현황 분석, 사례조사, 자문회의 실무자 간담회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현재 연화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례에 대한 행태, 의식 등을 파악하는 ‘장사문화에 대한 의식 조사’가 진행 중이다.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에는 ▲수원시 장사시설 추진 방향 ▲시설 유형별 확충 계획 ▲장사시설의 효율적 관리 방안 ▲신도시 입주·시설 확충에 따른 주민갈등 해소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조인상 환경국장은 “장사문화 변화에 따라 우리도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은 우리 시가 장사시설 수급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날로 늘어나는 장사(葬事)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21일 시청에서 ‘수원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을 설명했다. 연구는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담당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인상 수원시 환경국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석환 의원, 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진은 오는 7월18일까지 연구를 마치고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유일한 장사시설인 연화장 이용(화장·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장사시설의 중장기 수급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화장의 지역내 화장은 2001년 1866건에서 2016년 3892건으로 2.1배 증가했다.
2001~2016년 연화장의 지역내 화장은 1만8447건, 지역외 화장은 3만2087건에 이른다.
사망자 화장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시민 사망자 화장 비율은 2001년 43%에서 2005년 57.9%, 2010년 78.5%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5년 88.1%로 정점을 찍었다. 2016년은 84.5%였다.
이에 시는 연도별 사망자 추이, 사망자 매장·화장·봉안·자연장 추이 등을 분석해 장사시설 유형별 수요를 추산하고, 공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수급계획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천전략, 수원시 장사문화 발전과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 및 질적·양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국내외 우수 장사시설 사례 연구, 수원시 현황 분석, 사례조사, 자문회의 실무자 간담회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현재 연화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례에 대한 행태, 의식 등을 파악하는 ‘장사문화에 대한 의식 조사’가 진행 중이다.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에는 ▲수원시 장사시설 추진 방향 ▲시설 유형별 확충 계획 ▲장사시설의 효율적 관리 방안 ▲신도시 입주·시설 확충에 따른 주민갈등 해소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조인상 환경국장은 “장사문화 변화에 따라 우리도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은 우리 시가 장사시설 수급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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