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7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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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중앙시장에 주차 편해진다
총 20면 규모… 연말 완공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상계역 및 상계중앙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과 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구는 예산 27억4000만원을 투입해 상계동 169-409번지 등 4필지에 434㎡ 면적, 2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1단계로 상계동 169-409번지에 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오는 7월까지 조성하고, 이어 2단계로 상계동 389-52번지 외 2필지에 대해 1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올해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상계중앙시장 상인회와 상계역세권 발전협의회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차난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이 향후 전통시장과 역세권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초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상계시장과 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 총 203개의 소화기를 각 점포별로 지원했으며, 노원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서 합동 교육’도 실시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 상인들의 오랜 숙원을 이제야 해결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주민들도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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