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역사에 ‘이륜차 주차장’ 무료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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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사 주변에 설치된 ‘이륜차 전용 주차장’의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사 주변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은 포켓 형식으로 설치됐으며, 총 20대의 오토바이를 수용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왕십리역 주변은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주차돼 있어 거리미관이 저해 되고 시민들의 통행에 심한 불편도 초래되고 있다”며 “오토바이 무단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륜차 전용 주차장 설치를 통해 불법주차 해소로 인한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 등 이 지역 일대 고질적인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주변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보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오토바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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