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비시가화 지역 639.04㎢ 토지적성평가 완료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2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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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전체 행정구역 969.510㎢ 중 시가화지역인 주거·상업·공업지역 및 해면을 제외한 비시가화지역 639.04㎢에 대한 ‘토지적성평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토지의 적성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는 국토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평가는 토지의 환경생태적·물리적·공간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별 토지가 갖는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도시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거나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하는 경우에 정량적·체계적인 판단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초조사로, 향후 5년간 도시계획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1년간 비시가화지역 639.04㎢에 대한 기초자료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국토교통부 지정 검증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검증 및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토지적성평가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토지적성평가는 도시관리계획 입안시 별도 시행함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경우 비용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토지적성평가가 완료되므로 인해 민간사업자가 토지의 적성평가에 관한 지침에 의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입안구역의 전산자료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토지적성평가 확인서를 받을 수 있어 민간사업자의 토지적성평가 비용부담 감소와 효율적 행정운영과 활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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