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시에 따르면 가정용 소형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 신청 가구는 올해 들어 6월까지 40가구에 불과했지만 7월에는 불과 한 달간 35가구가 추가로 신청했다.
설치 업체별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8월 통계는 아직 정확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벌써 60가구 가량이 태양광 설비 신청을 한 것으로 인천시는 추산했다.
시는 최근 문의전화가 쇄도하자 시 홈페이지에 태양광 설치사업 공고문을 새로 게재했다. 신재생에너지팀 관계자는 "태양광 설비가 전기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설치 가능 여부를 묻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180가구에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비 가격(70만∼190만원)의 60% 이내에서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아파트 또는 단독주택 소유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산 범위 안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시가 지원하는 태양광 설비는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하는 방식과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하는 방식 등 2가지다. 이사할 때도 해체와 설치가 쉬워 가전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가 보급하는 통상 300W짜리 태양광 설비는 월 평균 33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보통 김치냉장고 1대를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한 달 전기료를 1만5천원까지 줄일 수 있다.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7∼8월에는 누진세 적용구간을 한 단계 낮출 수 있어 전기료 절감 효과가 더욱 클 수 있다. 시는 태양광 설비 신청 희망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 내년에는 지원예산을 올해의 배 수준인 1억5천만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초자치단체도 늘고 있다. 올해 부평구에 이어 내년에는 남동구·계양구·서구·남구도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인천시가 전체 설치비의 60%, 해당 구가 20%를 지원하기 때문에 주민 자부담 비율은 20%로 줄어든다. 태양광 설치 희망가정은 인천시 홈페이지 새 소식 '2016년 소형태양광 보급사업'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