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골든벨’ 개최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5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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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반부패·청렴 골든벨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하며 청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진교훈 구청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청렴 소통 토크’로 시작됐다. 직원들은 실시간 모바일 투표를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유형’, ‘업무 중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소통했다.

이어 한용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관련 제도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직원들이 개인 휴대전화로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골든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관식과 객관식 문제를 풀며 주요 청렴 제도와 관련 지식을 익혔다.

구는 올해 불합리한 조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유사한 자료 반복 작성하지 않기’, ‘과도한 회의와 보고 줄이기’ 등 5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8일에는 ‘출근길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직원 모두가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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