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 건강교실 참여자 1일부터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9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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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곡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7월1일부터 프로그램별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 관련 사항은 중곡보건지소 운동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우선 오는 7월26~27일 오후 4~5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발달에 기여하고자 ‘허리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1회차’에는 척추건강 자가진단법과 생활 속 올바른 척추자세를 배우고 ▲‘2회차’에는 운동처방사와 함께 척추 스트레칭, 탄력밴드 및 짐볼을 이용한 허리근력운동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8월13~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몸도 맘도 즐거운 건강교실'도 운영된다.

교육은 각 회차별로 ▲성장판 자극 스트레칭, 건강한 간식을 통해 골고루 알맞게 먹기 ‘어린이 운동·영양교육’▲담배의 유해성, 담배 거절하는 방법 배우기 ‘어린이 금연교육’▲소중한 내 몸 알기, 올바른 성 정체성 파악 ‘어린이 성교육’등을 실시한다.

'몸도 맘도 즐거운 건강교실'과 ‘허리튼튼 운동교실’은 모두 중곡보건지소 5층 운동상담실에서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어릴 때 다져진 식습관 및 운동습관이 성인이 됐을 때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므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부모님들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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