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방학 청년 인턴 298명 선발…7월5일 근무 실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1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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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올해 여름방학에 근무할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최종 합격자 298명, 예비 합격자 298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오는 7월 4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최종 선발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의 ‘경기청년 및 대학생 인턴지원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27일~6월10일간 모집을 실시, 총 6632명이 접수한 가운데 이중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와 예비 합격자를 선발하게 됐다.

기관별 근무인원은 ▲경기도청(남·북부) 74명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4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킨텍스 2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0명 ▲경기관광공사 7명 ▲경기도시공사 10명 ▲경기영어마을 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9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7명 ▲경기도립의료원 15명 ▲경기복지재단 5명 ▲경기농림진흥재단 6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0명 ▲한국도자재단 7명 ▲ 경기도문화의전당 12명 ▲경기문화재단 16명 ▲경기테크노파크 10명 ▲경기과학기술진흥원 2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3명 ▲경기연구원 5명 등이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오는 7월4일 오리엔테이션 이후, 7월5일~8월26일 약 2개월간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인턴들에게는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703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월 만근 시 4대보험 자기부담금을 제하고 144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멘토(부서 담당자)와 청년인턴 선발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등 사전 교육을 통해 인턴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단순사무에서 벗어난 부서별 업무 부여와 멘토(부서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인턴들이 실무 위주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도와 각 유관기관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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