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中企 해외시장 개척·수출기회 확대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1 16:44: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5억 상담·64억 계약 성과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3~19일 미국 실리콘밸리와 LA 2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074만달러(125억원) 수출상담, 544만달러(64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기업은 ‘(주)고려원인삼(홍삼), (주)세한이엔지(펫힐링룸), (주)제이티(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주)원일아이엠(LED조명), 대은산업(주)(자동포장기계), 창영기업(자동주입기), 케이원(모기치료패치) 등 7개사에 이른다.

참가기업은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1대 1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사인 제이티는 LA의 대형 온라인유통전문회사인 A사 외 8개사와 252만달러의 상담을 진행했고, 자동포장기계를 생산하는 대은산업은 LA의 C사와 미국식품의약국(FDA) 관련 바이어 요구사항을 보완 후 8월 중 50만달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출거래 극대화를 위해 현지시장에 적합한 업체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는 물론 축적된 데이터베이스 및 현지 시장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8월29일~9월2일 4박5일간 동남아시아 해외시장 개척단을 베트남(호치민), 태국(방콕)으로 파견할 계획으로 현재 참여업체를 모집 중이다.

참여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과 상담장 구축, 차량 임차료 등의 해외마케팅 비용전체, 항공료 40%, 1인 1사 통역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