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경찰서 현직 경찰관 만취 운전 적발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0 12:5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찰이 최근 대대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적발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44) 경사는 20일 오전 4시20분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56%였다. 경찰은 A경사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경사는 적발 후 일단 귀가시켰다"면서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해 입건될 예정이며 징계도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인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