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민의 숙원사업인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생기면서 지역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전망된다.
시는 경안동에 위치한 ‘참조은병원’이 일반병원에서 400여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의 변경허가절차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참조은병원이 민자 총 550억원을 투자해 2014년 5월 공사를 시작, 2년1개월간의 공사를 끝으로 증축 공사를 완공하면서다.
참조은병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1만7365㎡)의 병동을 신축했으며 신축된 병동에 혈관조영장비 Angio, 160채널 MSCT, 3.0T MRI 등 대학병원급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췄다.
이에따라 이 병원은 심혈관센터, 인공신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36명의 의사가 20개 진료 과목에 대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33만 광주 시민들은 종합병원의 부재로 서울이나 분당 등의 종합병원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며 “이번 종합병원 건립은 시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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