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6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5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응답하라 중2병-청소년 ADHD 중심’… 지역 전문의 5인 재능기부로 진행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 5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오는 11일부터 6월16일까지 5개 구에서 릴레이로‘2016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정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5~6월)을 맞아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대처방법을 제공해 증상이 있지만 치료를 받지 않는 아동‧청소년과 그 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응답하라 중2병-청소년 ADHD를 중심으로’주제로, 광주지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5인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총 3강으로 진행된다.

▲제1강‘말 안 듣는 청소년’은 ADHD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제2강 ‘이럴 땐 어떻게 하지?’는 ADHD청소년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올바른 개입과 대응법에 대해 ▲제3강‘청소년 ADHD의 스마트한 치료’에서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 자녀들을 정신과적으로는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공개강좌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 문의는 각 자치구 정신건강증진센터로 하면 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발표한 자료(대한민국 ADHD 질환 인식 및 치료 실태) 따르면, 현재 국내 만 6~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중 ADHD 환자의 비율은 6.5% 정도로 추정되며, 잠정 환자 대비 10%만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