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은 지역내 택시의 과잉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감차보상심의회를 개최, 오는 2019년까지 10대 감차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는 현재 법인택시 34대, 개인택시 56대 등 총 90대가 등록돼 있으며 총량조사 결과 45대가 과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4월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업계대표,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감차보상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오는 2019년까지 총 10대를 감차하기 위해 보상기준과 연도별 감차규모 등을 심의했다.
올해는 택시 5대 감차를 목표로 이번달 안에 감차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율 감차를 유도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개선하고 택시의 서비스수준을 올려 군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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