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30 2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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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손 씻기 생활화, 예방수칙 당부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족구병이 유행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외래환자 1000명 당 수족구병 환자의 수가 2.9명으로 3주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해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고열,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해 집단 발생할 수 있다”며“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신속히 의료기 관에서 진료 받아야 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염 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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