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친환경쌀, 서울 서대문구 학교급식 공급협약 체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9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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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영농, 2년 간 유치원 및 초‧중‧고에 150여톤 공급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된 인수영농 등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대문구청장,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당 지자체 관계자, 공급업체 대표, 학부모, 영양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사업계획 설명과 시식회를 가졌다.

인수영농법인은 앞으로 2년 동안 서대문구 소재 유치원 및 29개 초‧중‧고등학교와 자율계약 방식으로 150여 톤 규모의 친환경 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업체 선정은 공모절차를 거쳐 1차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8개 친환경 쌀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지난 3월말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통해 전국에서 4개 업체가 최종 결정됐다.

한편 해남군은 친환경 쌀 학교급식 시장 확대를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서울 관악구와 부산 연제구, 광주광역시 등 대도시권 학교와 공급협약을 체결하는 등 납품 량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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