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박노연 도자기展'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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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오는 30일~5월30일 문덕면 용암리 소재 전통공예공방 갤러리 're'에서 ‘박노연 도자기 뎐’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녹차의 고장에서 차 산업 및 차 문화 발전과 예향의 고장으로서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도예가 박노연씨의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최근 빚어낸 전통백자와 보성덤벙분청 댓잎무늬사발 등 모두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예술성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지역 농악패가 연주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김운선씨의 경기도 살풀이, 태평무, 거문고 산조 등 볼 만한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벌교 출신인 <뿌리 깊은 나무> 발행인 한창기씨를 재조명하기 위한 '특집 한창기 강연회'가 오는 5월21일 오후 2시에 <뿌리깊은 나무> 편집장을 지낸 ‘김형윤 편집회사’의 김형윤 대표가 함께한 자리에서 열린다.

(사)남도전통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차의 고장 보성에서 살아 움직이는 전통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도록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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