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직거래지원센터, 마케팅대학 농어업인 워크숍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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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홍보, 쇼핑몰 운영 등 직거래 마케팅 능력 배양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농수산물 직거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마케팅 교육과 품목별로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마케팅대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진군의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참여 농어업인과 마케팅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120명이 참여해 택배를 이용한 직거래의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토의한다.

또한 aT센터 전문강사와 전남우정청 마케팅팀장을 강사로 초청, 농수산물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군은‘도시와 농촌의 신뢰!’를 컨셉으로 지난해 5월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를 개장했다. 지원센터는 택배를 이용한 농수산물 직거래 확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마케팅 교육, 맞춤지원, 판촉홍보, 쇼핑몰 운영 등 농·어업인이 직거래 판매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인 마케팅 능력배양을 위해 지원센터 등록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마케팅대학을 개설해 매월 2회의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농수산물 유통전문가와 전국적으로 성공한 농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 농어업인들의 성공의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54명이 수료한데 이어 올해는 226명이 수강·신청해 군민자치대학의 인기교육 과정으로 급부상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을 고객으로 만들고 택배 직거래가 농어가 소득 창출의 새로운 유통모델이 돼 농어업인 경쟁력을 높이도록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를 통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도시와 농촌간 택배 직거래 모델로 자리 잡은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장 7개월 만에 고객 8만 명, 매출 2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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