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행사 시민평가단 83명 위촉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5 1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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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예산운용에 반영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행사ㆍ축제성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평가에 나설 시민평가단원 83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구성된 시민평가단은 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축제 현장을 방문해 행사홍보와 행사장 준비사항, 시민참여도, 운영의 적정성, 사업성과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시는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시민평가를 통해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현장평가 결과를 예산 운용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민선6기 출범 후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관리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국소단장 책임 하에 매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240여 보조사업에 대해 현장점검과 자체보고회를 여는 등 성과평가의 강화로 보조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시민평가단 운영결과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보조금 심의에 반영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은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시민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측정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 패러다임”이라면서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보조사업 예산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해 나가는 등 누수 없는 보조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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