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한발… 전국 최고로 전력질주
[영암=정찬남 기자]지난 7~10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진 ‘201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봄꽃여행과 체험행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성황 속에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19회를 맞았던 ‘2016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더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과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 영암 백리 벚꽃 길의 향연에 31만여명의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봄의 생동감을 한껏 만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러시아, 폴란드, 포르투갈, 불가리아, 스페인 등 10개국의 주한외교사절단과 일본 히라카타시·간자키시, 일한친선협회 등 일본방문단이 참석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상대포ㆍ구림마을 자전거탐방 및 벚꽃열차 투어 등의 프로그램은 축제장의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관람을 배가시켰으며, 1600여년 전 왕인박사가 일본에 전한 백제선진문물인 천자문을 테마로 하는 천자문 키즈랜드, 천자문 퍼니랜드, 마법 천자문랜드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궜다.
또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도포제줄다리기, 삼호강강술래, 갈곡들소리 등 영암의 전통 3대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국악과 관현악의 수준높은 공연과 하춘화, 오정해, 홍지민 등 최정상급의 가수들의 웅장하고 품격있는 공연으로 관광객의 찬사를 받은 KBS 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은 우리 전통문화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국내 최초로 개그 콘서트란 개념을 도입해 폭탄 같은 유머와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한 정찬우, 김태균의 컬투쇼 등은 관광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켰다.
군은 젊은층을 축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했고 수도권 및 광주전남권의 관광객들을 유입하기 위해 서울 인사동 및 광주 충장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 영어 및 일본어·중국어 등 3개 국어 리플릿을 제작해 여행사 및 외국 언론지에 배포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도 크게 돋보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지역특색이 잘 살아있는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명품축제, 안전축제, 경제축제의 표본이 됐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해 글로벌 축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내년에는 더 멋진 축제로 만들어 전국 최우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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