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골든벨·다신제·찻잎따기 체험등 마련
[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의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4~8일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된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제42회째를 맞은 보성다향대축제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와 '녹차야 茶함께 놀자'의 부제로 다양한 차문화 행사 및 녹차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내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차문화 행사 및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체험행사, 지역 예술단체 공연, 녹차관련 제품의 전시·판매 등을 실시한다.
또한 축제장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해 축제장 부스를 편백나무로 제작·설치했다.
아울러 기존의 한국차박물관, 청소년수련원, 천문관, 리마인드 웨딩포토존, 트레킹 로드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녹차짜장 나눔행사와 12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가수 박애리·팝핀현준, 명지대학교 퓨전 관현악단의 개막축하 공연이 서막을 알린다.
특히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녹차에 대해 배우고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1회 보성녹차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청소년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신제 ▲제5회 티아트페스티벌 ▲전국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한국 명차 선정대회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재 ▲보성명차를 잡아라 ▲전국 녹차 사진 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차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차 만들기 체험 ▲찻잎따기체험 ▲리마인드 웨딩 포토존 ▲한국 차 박물관 ▲세계 차 식물원 ▲봇재 생태체험관 ▲녹차족욕 ▲차밭 동물체험 ▲전통 찻사발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아울러 야간에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빛 축제'에 사용한 조형물을 재사용해 작은 빛 축제장을 운영해 서울시 무용단 축하공연, 차밭 열린음악회, 인문학 콘서트(살롱 드 茶香 2016) 등이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군에 따르면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인 오는 5월7일과 8일에는 최대 100여만평의 연분홍 철쭉이 장관인 ‘제15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가, 7일에는 득량역에서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가 개최되며 축제장을 서로 잇는 시티투어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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