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문화원, 성년 맞이할 참가자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1 1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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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이 5월21일 원인재에서 성년의 날을 기념한 전통 성년식을 개최키로 하고 의미 있게 성년을 맞이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통 성년식 참가 대상은 1997년생으로 남, 녀 각 4명씩이며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고 연수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14일부터이며 연수문화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수문화원은 성년의 날(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맞아 전통문화에 소홀했던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리의 전통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통 성년식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성인이 되는 사회적 의미와 역할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 그 외 세대들에게는 전통의례의 격식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성년식은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하며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성년식 참가자들에게는 성년식 때 착용할 한복 등의 의상을 지원할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성년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 우리 전통 방식으로 치러지는 성년식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성년을 맞이하는 이를 위해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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