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여객선 안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9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한일블루나래호(완도-제주)에 승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목익수 이사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이 4일부터 5일까지 완도-제주와 제주-여수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 승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개선된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등 안전점검 실태 파악을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공단 및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목 이사장은 연안여객터미널 주요 시설과 승선권 발권 및 신분확인 절차를 점검하고 4일 완도-제주 항로 운항 여객선 한일블루나래호, 5일 모슬포-마라도 운항 여객선 21삼영호 및 신설항로인 제주-여수항로 운항 여객선 한일골드스텔라호에 승선, 차량․화물 고박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목 이사장은 완도 및 제주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해 7월7일 해운법 개정에 따라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를 한국해운조합으로부터 인수받아 수행하고 있다.

또 세월호의 교훈을 되새겨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여객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여객선사 및 이용객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8일에도 낚시어선에 이사장이 승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