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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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14곳 운영··· 6~36개월미만 영유아 월~금요일 이용 가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을 2배로 늘렸다.

시는 시간 단위 보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존 7곳에서 14곳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기관을 늘렸다고 5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자녀 양육 가정이 보육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로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이 지원대상이다.

시간제보육 이용단가는 시간당 4000원이며, 맞벌이 여부에 따라 기본형과 맞벌이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월 40시간 이내 시간당 본인부담금 2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맞벌이형은 월 80시간 이내 시간당 본인부담금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형은 취업중인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장애부모 가정, 조손 가정, 저소득층 가정, 기타 양육부담(학교재학ㆍ취업준비ㆍ임신ㆍ출산ㆍ육아휴직ㆍ장기입원 및 질병ㆍ장기부재 등) 가정이 해당된다.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맞벌이 여부 또는 그 외 해당되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간제보육 아동등록 및 사전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일 긴급예약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해당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의 서비스 질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지원과 제공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간제보육 이용확대 및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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