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조기집행 목표액 221억 초과달성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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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평균比 31.48% 높아… SOC 일자리분야 중점 추진

전남 완도군이 침체된 내수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예산 조기집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지난 3월 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군의 올해 1분기 기준 예산 조기집행 실적은 859억원이다.

이는 군 전체 대상금액 2555억원의 33.6% 집행률로 행정자치부의 조기집행 평가기준 목표액(3월 말 25%)인 638억원보다 221억원을 초과한 수치다.

이와 같은 실적으로 군은 전남도 평균 목표액 대비 집행률 31.48%보다 높은 실적을 거두어 지역내 22개 시ㆍ군 중 3위를 달성했다.

2010년 조기집행 실시 이후 한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중ㆍ하위권에 머물러 온 군으로서는 올 1분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냄에 따라 그 여세를 6월 말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군은 올해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초 조기집행 추진단(단장 차주경 부군수)을 구성한 뒤 지금까지 군수 주재 1회 및 부군수 주재 4회의 추진상황 보고회와 읍ㆍ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면서 목표액 초과달성을 통한 인센티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5000만원 이상 주요사업 194건에 대해서는 관리카드화를 통해 경기 파급효과가 큰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분야 위주의 조기집행 추진에 중점을 두면서, 평가에 대비한 집행률 제고를 위해 행정역량을 키워 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 상반기 조기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매주 수요일 '조기집행 추진 집중의 날'이 효과가 컸다고 본다”면서 “6월 말까지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실과소장 중심의 자율과 책임 권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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