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6월까지 '찾아가는 洞 주민센터' 시범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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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7월부터 실시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본격 가동에 앞서 6월 말까지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란 복지와 건강 등 생활 전반의 보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찾아오는 복지에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를 지향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다.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지향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각자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시범운영은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신길1동, 신길5동, 대림3동 등 총 5개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를 1인2조로 묶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도록 한다. 방문 대상은 빈곤 위기가구를 비롯해 65세 및 70세 도래자, 임산부 및 영·유아 가구 등이다.

서비스 역시 건강관리, 방문상담, 서비스 연계 등 복지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증원하고, 현재 동마다 하나인 복지팀도 2팀으로 늘려 단계적으로 인력과 팀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주민중심의 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체계와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영등포구의 전체 동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바뀌게 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탄탄한 기초를 세우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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