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내 모든 경로당 치매전수조사 완료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30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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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최근 지역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32곳 경로당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조사와 함께 치매상식 및 건강박수 등도 함께 교육해 노인들에게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조사결과 인지저하로 나타난 150명의 대상자에게는 무료 정밀검진 및 고위험군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후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총 8곳 경로당을 선정해 '행복노인 건강터 만들기'를 운영하고 치매예방 및 운동법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환자돌봄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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