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MOU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월1일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민원인들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려면 구청과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을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최근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동시에 교부받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영국·호주 등의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96개국으로, 여행 계획 중인 국가가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은 운전면허증, 사진, 수수료(현금 8500원)가 필요하며 민원여권과에서 여권 신청과 함께 접수할 수 있다.
면허증은 여권을 교부받을 때 함께 수령할 수 있으며, 여권과 동시 우편등기수령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는 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요구가 있기 전에 민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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