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스탬프 투어' 내달 4일부터 운영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30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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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람선 찍고! 63스퀘어 찍고!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4월4일~7월31일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증 도장을 모으는 '영등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란 영등포의 대표 관광지 6곳을 방문한 후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관광사업체와 손을 잡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명소 위주로 스탬프 투어 코스를 개발했다.

코스는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 ▲63스퀘어(63아트) ▲키즈앤키즈 ▲문래예술창작촌 ▲곤충체험학습장 등 총 6곳으로 구성됐다. 구의 주요 명소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를 고루 포함했다.

서울마리나와 이랜드크루즈에서 요트와 유람선을 타며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63스퀘어에서는 다양한 미술작품과 탁트인 전망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키즈앤키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곤충체험학습장에서 세계 희귀 곤충표본도 감상이 가능하다. 철공소와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문래예술창작촌에서는 조형물과 벽화 등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6곳의 관광지를 방문한 후 스탬프 투어 활동지에 인증 도장일 찍어서 모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 활동지는 각 관광지에 비치돼 있으며 영등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수령할 수 있다.

6개의 도장을 모두 모아 영등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구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인증 도장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스탬프 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명소를 개발해 매력넘치는 관광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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