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렴 조직문화 정착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30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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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들에 특별교육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청렴한 조직을 정착시키고자 고위 공직자의 청렴의식 강화와 공직비리 척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와 공사·공단, 출연기관 단체장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유공 표창 전수식'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자치부로부터 수상한 '2015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유공표창' 전수식이 이날 청렴 교육에 앞서 진행됐다.

시는 2015년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

이날 전수식은 공직비리 척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구는 전했다.

한편 자율적 내부통제란 업무처리시 발생하는 비리와 오류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청백-e 모니터링으로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이어 청렴특강에서는 청렴교육 윤리센터 대표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조직을 이끄는 클린 리더십'이란 주제로 고위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청렴의식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위로부터의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과 ‘신뢰받는 클린 인천’ 실현을 위해 매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해서는 모든 간부 공무원의 '청렴 체질화'와 '내실있는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도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렴이야말로 공직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 만큼 항상 청렴을 마음에 새겨 신뢰받는 청렴인천을 구축하는데 솔선수범해 줄 것”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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