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쓰레기 15톤 수거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7 17: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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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2015년 ‘깨끗海(해)요!건강海(해)요!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고 그 후속 대책으로 ‘바다지킴이 365기동대’와 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 등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군의 낭장망 협회는 최근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350㎥, 폐어구 15톤을 수거했다.

군에 따르면 해양 쓰레기는 태풍·홍수·해일·호우를 통해 해상으로 유입되는 생활 쓰레기가 60%, 어선 어업과 수산양식장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35% 정도다.

최근에는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해류를 타고 밀려오는 다국적 해양 쓰레기도 5%나 돼 국경 없는 폐기물이 연안 오염을 더하고 있다.

청소에 참여한 낭장망 협회 회원들은 ‘건강의 섬 완도’를 만들기 위해 조업 중 부유물쓰레기 및 무인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정기적으로 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까지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보존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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