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진달래메모리얼파크, 봉안묘, 복합묘 등 갖춰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7 0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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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최근 장지 마련에 있어 재래식 매장묘가 줄어들고 추모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충주에 소재한 납골묘 진달래메모리얼파크가 다양한 납골묘의 유형을 갖추고 유족들을 맞이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금전적 문제, 장지마련 이후 관리 문제, 또 갈수록 발전해 나가는 사회의 특성상 과거와 같은 야산의 묘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장지를 옮기게 되는 유형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지난 장묘법의 개정으로 인해 재래식 매장묘는 60년 후 화장이나 납골을 하도록 정의돼 있어 납골묘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납골묘, 납골당, 추모공원 등 고인들을 지정된 공간에 모셔두고 별다른 관리 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1982년 100만㎡(30만평)의 규모로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조성된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묘지, 녹지를 비롯해 문화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진달래메모리얼파크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로 수도권에서 더욱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인께는 편안한 안식처로, 가족들에게는 조상께 효를 다하는 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이조말엽 명성황후가 나라를 위해 빌던 국망산 줄기 금곡골로 명산유수로 이름난 곳임과 동시에 양지 바르고 공해없는 명산대지 및 전묘역이 마사토로 형성된 명당 묘원”이라고 설명했다.

분양하는 묘의 유형은 유골함을 2위부터 32위까지 모실 수 있는 봉안묘와 단장형, 합장형, 쌍분형의 매장묘, 그리고 16위부터 24위까지 모실 수 있는 복합묘가 있으며, 분양 절차를 묘지사용계약, 식물설치계약, 묘지사용통보, 묘지사용, 매장신고 순으로 이뤄진다.

인근에는 충주댐, 단양팔경, 능암, 수안보온천,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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