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청암대는 “지난 62년 동안 전남 동부지역의 전문인력 배출과 교육에서 한 축을 담당해 왔던 학교였다”며 “우리 일은 우리가 해결 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청암대는 “교육부가 재정적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대학 평가(특성화대학, 향토산업우수대학, 6년 연속 주문식대학, 6년 연속 역량강화우수대학 등)를 받아왔다”며 “2014년도에는 전남권 3곳의 특성화전문대학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5년 동안 16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았던 대학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정지원금이 환수되면서, 학교는 학생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교비를 투자해 특성화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로 인해 교직원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극에 달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16만 명이라는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구조개혁에 3000명 규모의 대학 50여개 학교가 폐교될 현실을 예상하고,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청암대는 “일부세력이 관여된 사기행각으로, 총장과 이사들도 전혀 모르는 학교를 매각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며 “마치 총장이 관여된 것처럼 일방적인 보도를 하여 문제가 많은 대학으로 세간에 인식 되고 있어 더 이상 우리대학을 음해하고 왜곡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특정 언론의 관여를 불허하고 법적으로 판결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재탕 기사로 학교의 명예를 실추하는 일에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을 경고했다.
특히 “이 특정 언론은 한쪽의 얘기만을 듣고,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서 작성한 편파적인 선동적 기사로 인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이미 600만원의 벌금을 받아, 이미 공정성과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학교측은 “이 언론이 보도한 기사가 2년 동안 100여건이 넘고, 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알아야 할 권리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다”며 “공정성과 알릴 의무를 넘은 집착으로 악의적인 의도가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학교의 명예에 금이 갔고, 가뜩이나 어려운 입시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 사업의 160억원도 집행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며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특성화 자금이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고, 피해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받게 돼 교직원들 구조조정 명목으로 생계를 위협 받게까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제는 더 이상 학교에 대한 알릴 의무를 넘어선 기사를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는다”며 “우리의 일은 우리가 해결하고 잘못된 일이 있다면 교육부의 지도 감독 아래 정화하고 고쳐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청암대는 “향후 대학의 현실과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일방적인 보도행위에 대해 청암대학교 가족은 상상을 초월하는 손해배상금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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