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4.13 총선을 앞두고 ‘욕설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 의원의 지지자 3500여명도 함께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23일 오전 보좌관을 통해 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원의 지지자 총 3527명도 이날 “윤 의원이 없는 새누리당 인천 남구을 당원협의회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럴 가치도 없다”며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지지자들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무 연고도 없는 낙하산 후보나 지역을 위해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후보는 필요하지 않고 받아들일 마음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의 지지자들 중에는 김금용ㆍ임정빈 인천시의원과 이봉락ㆍ이관호ㆍ박향초ㆍ김익선 구의원 등 현직 기초의원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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