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꽃 축제' 봄꽃의 향연! 행복한 농심!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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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5일간 개최··· 성인 1인 입장료 1000원
입장권은 행사장서 농산물 교환권으로 사용 가능


[광양=위종선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4일까지 5일간 광양시 봉강면 지곡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제10회 광양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이한 광양꽃축제는 '봄꽃의 향연!! 행복한 농심!!'이라는 주제로 6만여㎡의 면적에 다양한 봄꽃들을 식재하고 웰빙·힐링 트랜드에 맞는 가족형 축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년도와 차별화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여 5일간 개최되며,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꽃 관련 판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반시설도 개선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람을 유료화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 입장권은 농ㆍ특산물 교환권으로 대신해 행사장내의 모든 부스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성인 1인 입장료는 1000원이며 18세 이하,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축제장에는 봄꽃의 향연, 생활원예관 등 13개의 볼거리관과 전통놀이 한마당, 풍선아트 등 13개 체험장, 농특산물판매장터 등 13개 홍보 및 판매장이 운영된다.

또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광양시장과 어린이들이 함께 나비를 방사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그 밖에도 작은 음악회, 캐리커쳐그리기, 묘목나눠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며 향토음식점에서는 한식뷔페, 꽃비빔밥을 색다르게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천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 운영하고, 공설운동장과 가야장례식장 주차장도 활용하며 광양시해병팔각회 대원들과 교통지도에 나선다. 또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배 도시농업팀장은 "광양꽃축제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실사구시형 축제로 만들어 광양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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