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모님 눈으로 내 아이 급식·위생 확인한다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2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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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모니터링단 위촉… 어린이집 170곳서 개선 컨설팅 활동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는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보육·보건전문가와 부모들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례발표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총 10명의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1조로 팀을 구성하고 오는 4~10월 7개월간 지역내 어린이집 170곳을 방문해 영·유아의 건강·안전·급식·위생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의뢰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부모모니터링을 통해 보육서비스 제공자(어린이집)와 수요자(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이 실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시가 젊은 도시인 만큼 많은 젊은 부부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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