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대사증후군 노인에 수중운동교실 운영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7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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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위종선 기자]전남 구례군은 퇴행성관절질환 및 대사증후군 소견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관절염 치료 중이거나 대사증후군 요인을 가지고 있는 지역내 50~70세 노인들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구례실내수영장에서 진행하며, 수업료는 무료다.

수중운동교실은 오는 14~31일 보건의료원 운동처방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은 심사를 통해 오는 4월1일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5일 첫 수업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4~8월 화·목요일 주 2회씩 20주 동안 진행된다.

만약 신청자가 많을 시엔 관절염, 대사증후군 등 대상 기준에 적합한 신청자 중 올해 처음 신청한 주민을 우선 선발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수중운동교실은 음악에 맞춰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수중에서 실시함으로써 근육통 완화와 관절염 탈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영을 못하는 노인들의 수중 안전을 위해 아쿠아 봉 등 보조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중운동은 부력을 이용해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들의 약해진 하체 체력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 발달 등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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