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기 일제 방역소독은 지난 2월15일에 이어 2차 실시한 것으로 전 읍·면·동 시민 자율 방역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방역작업은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모기 유충을 구제하고, 쓰레기 투기지역이나 공터 등 모기 서식처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했다.
특히 잡초가 무성한 공터가 많은 해룡면 신대지구는 공무원, 주민, 상가번영회원 등이 함께 신대천 등에 유용미생물을 투여해 모기 유충을 구제하고 아파트 주변 공터 쓰레기 청소 등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사계절 방역소독 체계를 구축해 3~4월 해빙기에는 유충구제, 5~10월 여름철에는 성충구제를 중심으로 친환경적 방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시민들은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정화조 방충망 설치 및 주변 환경 정비와 각 가정의 하수구 등 모기 유충 구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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