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화재, “낙뢰에 취약? 앞으로 이러한 사고 또 발생한다면?”...네티즌 우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4 1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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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측은 해당 사건의 원인을 ‘낙뢰’로 추정하고 있다.

3일 저녁에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고 원인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측은 낙뢰를 원인으로 추정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정밀 감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낙뢰로 케이블에 불이 붙어 끊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서해대교 화재로 인해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 소방경)을 덮쳐 이 소방경이 순직했다.

본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진짜 어이가 없다....욕을 안할 수가 없게 만드네” “낙뢰에 취약하다면 앞으로 이러한 사고나 또 발생 할 수 있다는건데..” “우리 아버지 연배시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사장교인 서해대교에는 케이블이 총 144개가 설치돼 있다. 2개의 주탑이 있고 8개 방향으로 케이블이 각각 18개씩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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