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내년 3월까지 얼굴기형환자 무료수술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6:51: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국립중앙의료원 성형외과에서 실시하는 얼굴기형 및 기타부위 기능장해 환자의 무료 재건수술 신청을 받는다.

이 수술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예산소진 시까지 환자수술을 하게 되므로 내년 3월까지는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얼굴 기형, 해당 질환으로 기형이나 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차상위 계층(건강보험) 및 다문화가정, 의료급여(1종, 2종)환자이며 19세 미만의 소아청소년부터 성인 19세 이상 만 75세까지이다.

수술 일정은 심사 후 내년 중 실시되며 입원, 검사 및 치료 또는 수술 등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질병은 구순열(입술 갈림증), 구개열(입천장 갈림증), 일차 수술 후 심한 입술 및 코 변형, 발음장애(구개인두부전증), 하상에 의한 얼굴 및 손발의 운동 기능장애, 화상으로 인한 얼굴의 심한 흉터, 기타 선천성 기형(다지증, 합지증, 방아쇠 무지증) 등이다.

지원범위는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병명에 상관없이 지원되나, 19세 이상 만 75세까지는 1번부터 4번까지이나 수술비 지원과 입원시 환자부담액은 모두에게 전액지원(6인실 기준)되며, 선택 진료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지원제외 항목에서 본인부담액은 초진 진료비, 수술 후 통원 진료비, 상급병실 차액, 증명서 발급비용, 보험적용이 가능함에도 비 급여를 하는 경우의 진료비(수면내시경 등), 미용·성형, 치과, 보철, 예방진료(건강검진 등)비와 기타 진료비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보건소(해남군보건소 061-531-3738) 및 보건지소·진료소에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