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신화 에릭 발언 화제 "법정스님도 마음속에서 살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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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서 가수 에릭의 종교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종교 신념을 밝혔다.

에릭은 "법정스님이 지옥불에 들어가서 불쌍한 영혼을 구제해주고 싶은 마음은 얼마나 숭고합니까만은, 법정스님도 이미 마음속에서 살인을 하셨잖습니까?" 라고 말했다.

이어 "굳이 육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많은 종교들이 정의하는 영혼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 심판대 앞에 섰을 땐 절대 봉사활동 20시간 훈방조치 따위로 쌤쌤칠 수 있는 논리가 아니란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법정스님은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씀 안하셨죠? 그럼 죄송스럽지만 구제할수 있는 조건에도 적합하지 못하세요." 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에릭의 한 팬이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는 법정스님의 말을 인용해 에릭을 비판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추수감사절은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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