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사망,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많은 아픔"... '과거 러쉬(Rush) 무대 관련 발언에 담긴 뮤지선의 혼'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8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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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현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김현지가 지난 27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김현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27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지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A 씨(33), B 씨(33)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김현지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리쌍의 러쉬(Rush)'를 열창하며 중성적인 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랩 실력까지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김현지는 방송 직후 온라인 엠넷닷컴에서 실시한 ‘세 번째 방송의 가장 인상적인 보이스’ 설문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 및 리스너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김현지는 이에 대해 “너무나 무대에 서고 싶었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 특히 일통 선배님과 함께 녹음을 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앞으로 길 코치님에게 많은 것을 배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김현지의 과거 발언은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짐과 함께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층 더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바 애도 물결에 힘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지, 음악 하나로 그저 기뻐하던 순순한 뮤지션이 떠났구나. 명복을 빕니다" "김현지, 인상적인 목소리로 팬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김현지, 그의 열정과 진심을 이젠 볼 수 없지만 하늘에선 더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경찰 측은 현재 김현지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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